한양증권, 기업 문화 시작은 무엇부터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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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캠페인:선한 영항력③] 한양증권

‘콤마타임’ 커뮤니케이션으로 젊은 인재 키우다

‘사람과 소통이 곧 조직의 미래’를 현실화하다

investing : [편집자주] 더피알 연중기획 ‘PR캠페인:선한 영향력’은 대한민국의 긍정적 변화에 원동력이 되고 있는 기업·기관·단체들의 경쟁력 있는 사례들을 발굴해 올바른 가치와 재도약으로 퀀텀 점프를 응원하는 전략적 기획 캠페인입니다.

ai 투자 : 더피알=김영순 기자|2018년부터 안정적으로 회사를 이끌어온 임재택 대표이사의 4연임이 확정되면서 한양증권은 디테일에 강한 증권사, 기본에 가장 충실한 증권사로 속도를 내는 중이다.

한양증권은 능력 중심 채용, 고용 안정 등 여러 방면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에 증권사들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그 내용의 면면을 하나씩 살펴 보면, 우선 고등학교와 대학교 단위에서부터 진행하는 장기적 안목의 인재 육성 방향성에있다. 인재가 많은 증권사가 아니라 구성원을 우수한 인재로 잘 키워내는 기업이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키기에 충분하다.

한양증권은 ‘사람이 곧 조직의 미래’라는 임재택 대표이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 등과 산학 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특성화고 출신 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산합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지난해 대학생 연구원 그룹 ‘브루킨즈 아카데미’를 론칭했다.

뜨거운 열망(Keens)을 양조(Brew)하다는 의미의 브루킨즈 아카데미는 증권 업계에 참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려는 목적으로 출범한 싱크 탱크 조직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6개월 간 ‘Student 연구원’으로 한양증권의 일원이 되어 신사업 추진, 비즈니스 전략 등 다양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6개월마다 선발하는 브루킨즈 아카데미는 매번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배움을 멈추지 않아야 성장한다, 브루킨즈 아카데미

임 대표는 2024년 신년사를 통해 한양증권을 진정한 학습 조직으로 거듭나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부서도 신설했다. “한양증권을 최고 인재들의 집합소로 만들겠다”는 CEO의 구상에 맞춰 브루킨즈 아카데미는 이 HRD 부서에서 운영을 전담한다.

브루킨즈 아카데미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타사의 보편적인 대외 활동과 비교했을 때 여러 측면에서 차별점을 보인다.

첫 번째는 ‘선발 과정’이다. 한양증권은 면접 과정에서 ‘오픈 그룹 인터뷰’를 도입했다. 면접관과 모든 지원자가 한데 모여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다. 그 과정은 모두 투명하게 공개된다. 면접이 끝난 이후에는 개별 피드백도 제공한다. 지원자들은 비록 합격에 이르지는 못하더라도 자신의 장점과 부족한 점, 보완할 점 등을 얻어갈 수 있다.

두 번째는 ‘동기부여’다. 한양증권은 Student 연구원들을 같은 식구로 인식한다. 명함도 임직원들과 똑같은 디자인과 재질로 제작하여 부여한다. 연구원들에게 매월 연구활동비를 지급하고, 연구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학생들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는 대표이사도 참석하여 최고경영자의 관점에서의 피드백을 전달한다. 이는 연구원들에게 그 자체로 커다란 동기부여와 배움이 되고 있다.

세 번째는 ‘동행’이다.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인 Student 연구원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는 운영 방침을 세웠으며 이를 위해 한양증권은 연구원들의 진로 상담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연구원들의 희망 진로와 연구 성과, 회사의 필요 포지션이 부합하는 경우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이승곤 HRD부장의 설명이다.

임 대표는 브루킨즈 아카데미의 운영 목적에 대해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가 되었으면 한다. 어린 친구들의 날카롭고 강한 송곳 같은 생각을 잘 양조해 세상에 없는 관점과 가치를 만드는 게 목표다. 잠재력이 풍부한 Student 연구원들과 임직원이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산학 협력의 신 모델로 굳건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부 인재의 역량을 활용한 한양증권 공식 홍보 영상

한양증권은 산학 협력 등을 통해 새롭게 수급된 인재들에게 사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제공하고자 한다. 최근 한양증권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사한 6급 사원의 승진 시 필요한 최소 소요 연한 조건을 기존 7년에서 4년으로 단축시켰다.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학력의 구분을 떠나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고자 함이다. 이를 통해 연공서열을 중시하던 시절 존재했던 낡고 사문화된 규정과의 이별을 고했다.

실제로 한양증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심 축은 스무살 초반의 어린 주니어 직원들이다. 임 대표는 1대 1 면담과 인사 자료를 통해 어린 직원들이 가진 장점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 실제적인 사례로 영업추진부에서 근무하는 김화영 사원(22)은 한양증권의 공식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했다. 그가 동영상 제작이 취미라는 사실을 접하고 임 대표가 과감히 발탁한 결과다. 외주 제작사에 위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내부 직원에게 과감히 기회를 부여한 이 사례에서 기획과 카피라이팅 역시 내부 직원들이 담당했다.

통상적으로 외주 프로덕션을 통한 영상 제작에는 2~3억 원 가량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 기획에서 실질적으로 제작에 소요된 비용은 저작권 비용 100만 원 가량에 불과했다.

물론 이는 단순히 비용을 아끼는 차원에서 이뤄진 결정이 아니었다. 직원들이 직접 자사 홍보 영상을 기획하고, 카피를 쓰고, 작업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여기에 더해 제작 과정을 겪은 직원들의 경험을 통한 성장은 금액으로 가치를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이 송치호 BM 상무의 설명이다. 즉 경제적으로 합리적이면서도 직원들의 발전을 이끈 PR적 성과라는 것이다.

MZ세대 직원들이 직접 강연하는 콤마타임

젊은 인재들을 위한 한양증권의 변화 의지는 본사 13층 강당을 ‘콤마’라는 이름의 새로운 공간(Platform)으로 재탄생시켰다. 여기에는 쉼표를 나타내는 상징적 기호인 콤마(,)를 활용해 휴식과 재충전의 의미를 담았다. 또한 해당 공간에서 임직원들이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프로그램 ‘콤마타임’을 론칭하기 위해서였다.

콤마타임은 외부 강사 없이 임직원이 직접 만들고 끌어가는 특별한 콘텐츠다. 얼마 전 ‘콤마타임’은 10회째를 맞이했다. 10회에는 커뮤니케이션 담당 김형주 대리가 강연자로 나서 키움 히어로즈 야구단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리는 “히어로즈는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나아가 메이저리거로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통해 신인 선수들이 가장 입단을 희망하는 구단으로 발돋움했다”며 “어린 직원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한양증권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주니어들이 가장 입사를 희망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콤마타임은 MZ세대 주니어 직원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것이 특징이다. 주제 또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10회를 맞이하기까지 쇼핑, 건축, 트로트, 부동산, 영화, AI, K-POP, 미술, 야구 등 다양한 주제들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자의 전공을 살려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건축을 전공한 직원이 건축학개론에 대한 강연을, 미술을 전공한 직원이 아트테크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는 식이다. 임 대표 및 임원진도 현장에 꼭 참석하여 내용을 듣고 인사이트를 함께 나눈다.

동시대와 공명하는 한양증권의 열린 기업문화 시작은 ‘소통’

젊은 인재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한양증권의 문화는 콤마타임에서 그치지 않는다. 한달에 한 번 개최되는 경영회의 특강 역시 MZ세대 직원들의 몫이다. 월간 경영성과를 리뷰하는 경영회의가 끝나면 임원들과 부서장들은 13층 강당으로 모인다. 다른 직원들도 실시간 LIVE 중계 프로그램 ZOOM을 통해 접속한다.

그렇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특강이 시작된다. Biz전략실의 김평수 주임은 2회 연속 경영회의 특강 강연자로 나서기도 했다.

사업 부서 담당 임원들이 모두 배석한 자리에서 연단에 선 주니어 직원이 “현재 시장 상황을 분석했을 때 조금 더 보수적인 운용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기업 전략 차원의 인사이트를 과감히 발표하는 모습은 한양증권의 열린 기업 문화를 그대로 방증한다.

이처럼 한양증권이 추진하는 젊은 인재들의 확보와 육성을 위한 제도들의 체계화는 일관적이고 단계적인 양상을 보인다. 이는 지금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달에 따라 전 세대에 걸친 사회적 변화와 가능성의 확장이 이뤄지고 있는 현상에 발을 맞추는 행보이기도 하다.

이미 젊은 인재들의 ‘놀이터’가 된 유튜브는 기존 방송국들을 탈권력화시키고 초개인들의 사회적 성공을 이끌고 있으며 그보다 더 젊고 속도감 있는 경험을 원하는 이들은 틱톡에서 트렌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은 시대에 발맞추는 젊은 역량을 조직에서 어떻게 포섭하고 관리하며 성장시켜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단순히 말로만 젊은 인재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외치는 시대가 아닌 그들이 정말로 사회를 바꾸는 시대가 된 지금, 한양증권의 젊은 인재들과 과감한 시도의 영향력이 사람을 중심에 두는 기업 문화의 전파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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