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 안심 하이패스IC 2026년 개통…동부권 교통혼잡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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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개통될 대구 동구 안심 하이패스 IC의 진출입 위치도. 대구시 제공

investing : 대구 동부지역과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안심하이패스IC가 2026년 개통될 전망이다. 안심IC가 개통되면 국도 4호선 안심지역, 동대구IC~동대구JC 구간 교통혼잡 해소는 물론,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동부권 경부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대구시,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사업비 120억여원을 들여 2026년 상반기 개통(준공)을 목표로 대구 동구 괴전동에 안심IC 신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혁신도시 입주자, 지역민 등이 동대구IC까지 우회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동대구IC로 진출하는 차량으로 인해 상습 교통혼잡이 발생하면서, 통행 불편 및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민원이 계속 제기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대구시가 한국도로공사와 손을 잡고 2020년부터 안심IC 신설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해 실시설계,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최근 첫 삽을 떴다.

안심IC는 하이패스 장착 차량만 통행 가능하며, 대구에서 서울 방향으로 향하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과 서울에서 대구를 거치는 하행선에서 진출입이 이뤄진다. 다만, 대구에서 부산을 오가는 경우엔 안심IC 진출입이 불가하다.

안심IC 개통으로 동대구IC로 몰리던 교통 흐름 또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혁신도시에서 동대구IC를 거치는 우회거리가 8㎞에서 2.8㎞로 줄어들고, 이에 따른 통행시간도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동대구IC 교통량(일 평균 3만7천461대·2018년 기준)과 경산IC 일대 교통량(3만671대)을 분산해 교통혼잡을 줄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특히 동구 혁신도시는 안심IC 개통으로 ‘교통섬’이라는 오명을 벗게 될 전망이다. 오는 12월부터 운영되는 경산과 대구(혁신도시)를 잇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선(연장)에 이어 혁신도시 서편에 조성된 율암IC 및 상매IC, 동편 안심IC까지 개통되면 교통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율암동에 조성중인 안심뉴타운도 안심IC로 인해 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도로공사에서 안심IC를 조성 중”이라며 “대구 동부권에서 혼잡한 도심을 거치지 않고 바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함에 따라 광역교통망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재원 :

이동현기자 [email protected]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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